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GazettE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남성 5인조 [[비주얼계]] [[록밴드]]. [[200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비주얼계 밴드. 2002년에 결성되었다. 초기 멤버는 루키, 레이타, 우루하였다.[* 우루하와 레이타는 초등학교 동창이고, 루키까지 합쳐서 세 사람은 가젯토 이전에 무려 세 개의 밴드에서 함께 활동했었다. 루키는 가젯토로 활동하기 전 'L'ie:Chris!'라는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했다.] 가젯토 결성 전에 루키, 레이타, 우루하 + 2인이 결성했던 Kar+te=zyAnose (카르테치아노제) 에서 루키가 보컬로 전향하는데, 3개월만에 해산하고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네가 먼저 드러머로 영입이 되고, 유네와 같이 활동했던 아오이를 영입한다. 5인 밴드 체제를 갖추며 2002년 데모 및 싱글을 발매한다. 2003년 1월 유네가 밴드를 떠나고 2월 1일 이벤트 라이브에 참가한 카이가 후임으로 가입. 당시 소속 사무소였던 Eternal 이 해산되면서, Dué le quartz, 해산 이후엔 미야비의 매니지먼트를 맡던 일본의 [[비주얼 록]] 레이블인 [[PS Company]]와 계약을 체결했고 [[PS Company]]로부터 엄청난 푸쉬를 받게 된다. 소속사가 엄청나게 푸쉬해도 본인들은 메이저에는 별 흥미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메이저로 데뷔했다. 이 시기 「COCAYNE SOUP」발매 무렵부터 "대일본이단게이샤 가젯토, 大日本異端芸者ガゼット"로 밴드를 표기하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상승궤도에 오르게 된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비도루]], [[데드맨]] 등과 같은 선배 밴드들과 함께 투어에 참여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러한 활동 중에 초기의 오샤레계/부치코미계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게 되었다. 2005년12월 7일 킹 레코드에서 「Cassis」 를 메이져 유통으로 판매하면서, 사실상의 메이져 데뷔. (하지만 메이져 데뷔를 별도로 공지하지않았다.) 이듬해 2006년 2월 8일, 동안 정립된 밴드만의 스타일을 총집합한 앨범인 「NIL」을 발매, "대일본이단게이샤 가젯토, 大日本異端芸者ガゼット"에서 밴드 표기를 "the GazettE"로 변경하면서 밴드의 제2막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차트 4위까지 올랐으며 새로운 인기 밴드의 탄생을 알린 작품이다. 이전의 스타일을 총집합시킨 작품으로 꼽히는 이 앨범으로 재미를 보게 되어 이 앨범의 주된 스타일인 화려한 스타일과 빈티지 룩을 꾸준히 밀고 있다. 좀 오래된 팬들 중에는 NIL때 명곡이 다 나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2006년 10월 25일 싱글 「REGRET」, 2006년11월1일 「Filth in the Beauty」를 발표한다. R&B테이스트의 여성 보컬을 기용한, 헤비한 사운드가 반향을 일으켰고 오리콘 차트 5위를 기록, 골든타임에 방송되는 인기 방송 HEY!HEY!HEY! 까지 출연하게 되면서 인지도를 높인다.대일본이단게이샤 시대의 가젯토와 다소 상이한 스타일로의 변화하고 높은 수준의 곡 제작 능력을 보여줘 이전에 문제가 되던 실력에 대한 논란 등이 줄어들었지만, 이전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로 선배 밴드인 Dir en grey 를 따라한 것이 아니냐며 팬들 사이에선 [[표절]] 논란이 일기도. 이전부터 가사나 곡의 주요 부분에 대해서 선배 밴드인 Dir en grey와 비교가 되곤 했다. 이 시기부터 힙합이나 R&B적 요소가 가미된 특유의 스타일을 구축하게된다. 특히 미국의 최신 록음악 트렌드에 자신들의 스타일을 잘 조합한 스타일이 여기서부터 등장하게 된다. 2007년 발매한 앨범「STACKED RUBBISH」는 오리콘차트 3위에 오르고 가젯토의 일본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해당 앨범을 테마로한 투어 「Pulse Wriggling To Black」를 1년에 걸쳐서 전72회를 개최. 「Pulse Wriggling To Black」 - 01에선 일본 무도관, 이후 GRAND FINLAE를 오사카성홀과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2days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이른바 네오비주얼계의 대표격이 된다. 2008년 2월 13일, 상기의 투어 중에 「紅蓮」을 발매하고, 쥬얼리 브랜드 GemCEREY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었다. 이 때 해당 곡이 TV CM에 표제곡으로서 기용되었다. 2008년 11월 12일, 「LEECH」를 발매하면서, 밴드 사상 처음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한다. 싱글 발매 기념으로 15일에 신주쿠스테이션스퀘어에서 게릴라 라이브를 감행하는데, 7000명의 팬이 몰려 2곡만에 중지. 이 상황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면서 화제를 불어일으켰고, 후지테레비의 정보방송 메자마시테레비 (めざましテレビ)에서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2009년 발매한 앨범 DIM은 전작의 스타일을 더 세련되게 다듬었고 오리콘차트 5위에 오르게 되었다. (현재 2017년 5월 7일 기준으로 오리콘에서 집계한 결과 역대 가젯토 앨범 중 가장 많이한 앨범). TOUR09-DIM SCENE- 의 파이널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개최한다. 2010년 킹레코드에서 소니 레코드로 이적하면서 「SHIVER」를 발매한다. 발매한 싱글 Shiver는 그들과 상당히 자주 연관되었던 [[흑집사 Ⅱ]]의 OP로 사용되었다. 대부분의 기존 팬들은 '곡의 스타일이 가젯토답지 못하다'고 혹평했다. 그래서 이적 후 성향 변화드립이 현실이 될까 우려하는 팬들의 아우성이 넘쳐났다. 2010년, 많은 가수들이 꿈꾸는 [[도쿄돔]] 라이브를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1년 8월13일-14일은 서머소닉 2011, 9월 18일엔 이나즈마록페스 2011 등 대형 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2011년 5월 25일, 싱글 「VORTEX」를 발매하는데, 일본 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지션으로서 명성을 지닌 TeddyLoid가 신시사이져와 턴테이블로 참가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EDM 사운드와 메탈 사운드가 융합된 믹스쳐록으로 새로운 밴드의 면모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았다. (오리콘 주간 차트 5위, 5월 월간 차트 25위를 기록) TeddyLoid와의 협업은 이후에도 이어져 2011년 10월 5일, 5번째 정규 앨범인 「TOXIC」, 2012년 8월 29일, 6번째 정규앨범인 「DIVISION」 까지 세련된 믹스쳐록이 곡의 주류를 이루게 된다. 2013년 10월 23일엔 7번째 정규앨범 「BEAUTIFUL DEFORMITY」를 발매,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프랑스 iTunes 록 차트에서 5위, 영국 iTunes 메탈 차트에서 3위, 이탈리아 iTunes 록 차트 7위, 핀란드 iTunes 록 차트 2위, 아마존 하드록/메탈 장르 Hot New Releases 에서 예약만으로 8위에 랭크인) 일본 초회한정반의 경우, 3D 입체 사양으로 발매되어 화제가 되기도. 2010년에는 레이블을 [[소니]]뮤직으로 옮겼고 2013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 [[지나가던]] 일본인 아무나 잡고 물어보면 웬만한 일본인들은 다 안다고 한다. ~~국민밴드~~ 그러나 [[PS Company|같은 소속사]]의 [[SuG|모 루저밴드]]나 [[A9]]는 모르는 경우도 있다. 비주얼계는 일본 음악계에서 주류는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제는 [[라르크 앙 시엘]], [[글레이]], [[DIR EN GREY]] 등 1990년대~2000년대의 비주얼계 씬을 책임졌던 밴드들이 전설로 불리우는 상황에서 [[SID(밴드)|SID]]와 함께 향후 일본 비주얼계 씬을 주도할 대표주자격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비주얼계의 인기 자체가 사양세에 접어든 일본이기 때문에, SNS에서는 해외에서의 인기가 두드러지는 실정이다. 이러한 해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013년 9월부터 7개국 9공연의 밴드 사상 최초의 월드투어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최근 2016년엔 8번째 정규 앨범을 테마로 한 TOUR16 DOGMATIC TROIS 를 개최하는 등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2015년 8월 26일엔 8번째 정규 앨범 「DOGMA」를 발매. 어두운 세계관과 메탈코어 곡조의 헤비해진 사운드로 전작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로 메탈 성향의 팬에게서 호평을 받는 한편, 이미 메탈 사운드로 팬층을 확보한 DIR EN GREY나 후배 밴드 lynch. 를 따라하면서 가젯토만의 색채가 옅어졌다는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하지만 세일즈면에선 오리콘 주간 차트 3위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7년엔 결성 15주년을 맞이하여, 3월 8일에 「TRACES VOL.2」를 발매했다. 메이져 데뷔 후 첫 베스트 「TRACES BEST OF 2005-2009」 발매로부터 5년 11개월만에 발매였다. 전곡을 새로이 녹음, 믹스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고, 2월 20일 공개된 티져에선 밴드의 인기곡인 「Cassis」의 일부가 공개가 되어 반향을 일으켰다. 3월 10일에는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15주년 기념 대일본이단 게이샤 폭동구 , 우둔의 벚꽃」(十五周年記念公演 大日本異端芸者『暴動区 愚鈍の桜』) 개최, 인디즈 시대의 컨셉 "대일본이단게이샤, 大日本異端芸者ガゼット"를 내걸어, 인디즈 시대를 추억하는 현지 올드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2017년 1월 13일부터 팬들로부터 리퀘스트를 받는 이례적인 방식에 호평을 받기도. 본 공연의 호응에 힘입어, 팬클럽 HERESY 한정으로 추가공연을 추가적으로 열기도 했다. 2017년 8월 19일, 9년만의 야외 라이브<LIVE IN SUMMER 17「BURST INTO A BLAZE 3」>의 개최할 예정이다. 2018년 6월, 2003년부터 재적했던 소속사 [[PS Company]]에서 독립하여 주식회사 HERESY로 이적하였다. 회사명이 공식 팬클럽과 동일하며, 개인 소속사인 모양. 데뷔 후 2020년 현재까지도 네오 비주얼계 밴드 중에서는 최다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에 첫 [[일본 무도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07년 [[요코하마 아레나]], 2008년 [[국립 요요기 경기장]], 2009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010년에는 상술했듯 [[도쿄 돔]]에서 라이브를 하였다.[* 단 도쿄 돔 공연의 경우 아레나석과 1층만 개방하였다.] 2010년 이후로는 투어 파이널 등은 아레나 규모의 회장에서 라이브를 하고 있다. 특히 결성 후 20주년이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짙은 비주얼계 메이크와 헤비한 음악성, 코어 팬덤 등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